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범행 == [[파일:범행당시 복장.jpg]] [* 복장에 오류가 있는데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안끼고 있지만 사건 당시 정상진은 마스크까지 꼈다.] 사건 당일 정상진은 [[서울특별시]] [[강남구]] [[논현동(강남구)|논현동]]의 D고시원 3층에서 준비했던 검은색 옷과 검은색 건빵바지와 구두를 챙겨 입은 뒤 검은색 스키 모자와 소형 플래시, 물안경, 그리고 마스크와 장갑을 낀 후 가스총과 권총모형의 라이터, 과도 2개, 그리고 주된 범행 도구인 회칼을 챙긴 뒤 종이와 테이프로 칼집을 만들고 자신의 방 침대에 라이터 기름을 뿌린 뒤 인형뽑기로 뽑은 권총 모형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화재를 일으켰다. 이후 [[안인득|화재 연기를 피해 복도로 뛰어나온 피해자들을 미리 준비한 회칼로 무차별적으로 찔러 살해 또는 중상을 입혔으며]] 이것도 모자라 4층으로 올라가 그곳에 있었던 나머지 피해자 5~6명을 찔렀다.[* 다만 직접적으로 정상진의 칼에 당해 죽은 건 5명이고 사망자 중 1명은 정상진의 공격과 화재를 피해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렸다가 추락사했다.] 피해자들은 대부분 좁은 복도에서 정상진이 휘두르는 칼날을 피하지 못하고 옆구리와 복부 등에 깊은 자상을 입었다. 화재로 인해 고시원의 세 층이 전소되었으며 칼에 무차별적으로 찔린 피해자들은 [[조선족]] 이월자(51세)와 서진(21세) 등 총 13명이다.[* 사망자 6명, 중상 4명, 경상 3명.]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02324833?sid=102|#]][* 이월자 외에도 다른 조선족 피해자들이 몇몇 있다.] 당시 취업준비생이었던 김대영(29세)의 신고로 40분 후 소방차와 경찰이 도착하면서 고시원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었는데 이때 정상진은 물안경과 스키모자, 소형 플래시와 마스크와 장갑 등 모든 범행도구들을 빠르게 벗어 던지고 4층에 숨어 있었고 소방 대원들에 의해 구출 되며 1층으로 내려왔지만 경찰이 그의 복장을 수상하게 여기다가 온몸이 피칠갑이 되어 있는데 자상은 없는 걸 보고 바로 체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